청란교회 어린이 주일은 톡특하다.
대부분 어린이 날에는 자녀들이 선물을 받기를 기대하며 기다린다.
하지만 청란교회 어린이 주일은 자녀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쓴다.
그 이유는 자신이 어린이가 될 수 있는 것이 부모님이 있기에 가능하기에.....
설교전 토크는 주일학교 코치인 윤슬양이 성경봉독은 6학년이 된 시혁이가 했다.